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은 2026년 8월 31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선불카드 충전은 7월 31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월평균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얻던 이용자들은 지정된 기한 내 잔액 환불 및 모두의카드(K-패스) 전환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1. 기후동행카드 종료 일정 및 충전 마감일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8월 31일부로 전체 운영을 종료합니다. 하루 평균 72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목표치였던 50만 명의 1.5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나, 정부의 대중교통 지원 체계 개편에 따라 종료 절차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부분은 충전 마감일입니다. 선불형 기후동행카드의 마지막 충전일은 2026년 7월 31일까지입니다. 8월 1일부터는 새롭게 금액을 충전할 수 없으므로, 충전 잔액 및 이용 잔여 기간을 미리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던 기후동행카드 고유의 3만 원 페이백 환급 혜택은 6월 30일 충전분까지만 소급 적용됩니다. 따라서 7월 이후 충전 이용권에 대해서는 별도의 페이백 혜택이 상쇄되므로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선불·후불 카드 종류별 이용 마감 차이점
기후동행카드는 권종 및 결제 방식에 따라 실제 이용이 중단되는 시점이 조금씩 다릅니다.
2-1. 선불형 기후동행카드(30일권)
30일권 선불 카드는 2026년 8월 30일까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7월 31일에 마지막으로 30일권을 충전한 이용자는 만료일인 8월 30일까지 정상적으로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2.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기반의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9월 1일 자로 정기권 혜택 적용이 종료됩니다. 8월 사용분(8월 31일까지의 승차분)에 한해서만 할인 혜택 및 한도 차감 제도가 정상 적용됩니다. 9월 1일부터는 별도 해지 절차 없이 일반 후불 교통카드 승차 금액으로 청구됩니다.

3. 선불카드 잔액 환불 방법 및 페이백 신청 절차
운영 종료일인 8월 31일 이후 사용하지 못한 충전 잔액이 남아있다면 손쉽게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무인 충전기나 티머니 카드거동 웹사이트를 통해 만료 전 잔액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을 시작한 30일권은 이용 일수와 지하철·버스 기본요금을 산정한 후 남은 잔액을 입금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티머니 앱 내에서 ‘환불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지정한 계좌로 2~3일 이내에 잔액이 입금됩니다. 단, 만료일 이후 환불 시에는 수수료 발생 여부를 공식 앱 공지사항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모두의카드(K-패스) 전환 및 대체 교통카드 비교
정부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기능을 통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현재 시스템 연동 지연으로 출시 일정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K-패스) 제도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체 이용자의 92.9%가 만족하고 90.1%가 정책을 긍정 평가했던 만큼, 종료 후 대체 카드를 즉시 준비하는 것이 대중교통 비용 절감에 유리합니다. 아래 비교표를 통해 대안을 확인하세요.
| 구분 | 기후동행카드 | 모두의카드(K-패스) |
|---|---|---|
| 이용 방식 | 월정액 무제한 정기권 | 대중교통 이용액 비율 환급(페이백) |
| 적용 지역 | 서울시 및 일부 연계 지역 | 전국 주요 지자체 통합 |
| 청년 할인 연령 | 만 19세~39세 | 만 19세~34세 (지자체별 차등) |
| 종료 및 전환 | 2026년 8월 31일 운영 종료 | 모두의카드 통합 시스템 적용 |
5. 만 35~39세 청년 할인 공백 대책 안내
기후동행카드 전체 이용자의 57.1%가 청년 할인 권종을 이용해 왔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청년 연령 범위를 만 39세까지 대폭 확대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가 지연되면서, 일반 K-패스 기준(만 19세~34세)에 해당하지 않는 만 35세~39세 이용자층의 혜택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 지자체와 국토교통부는 만 35~39세 대상의 별도 소급 지원책 및 연장안을 논의 중입니다.
공백 기간 동안 대중교통 지출을 줄이려면 이용 중인 신용카드사의 대중교통 전용 할인 카드 혜택을 확인하거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체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 공고를 점검해 보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기후동행카드 종료 후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환불되나요?
8월 31일 이후에는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나요?
K-패스로 전환하려면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언제 출시되나요?
기후동행카드 종료 대비 대중교통 혜택 챙기기
2026년 8월 31일 기후동행카드 종료에 맞춰 7월 31일 마지막 충전일을 잊지 마시고, 남은 잔액 환불과 모두의카드(K-패스) 전환 등록을 차질 없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